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VO 2012 (문단 편집) === 대회 후 이모저모 === * 카페이드 팀은 해당 대회에 국내의 게임카페 '이드'의 주인장 '켄슈짱'[* 켄슈짱도 EVO에 참가했지만 8강 진출은 못한듯 하다.여담으로 그가 쓰는 캐릭터는 킹/켄수/바이스(가끔 [[다이몬 고로|다이몬]]).]이라는 스트리트 파이터 및 KOF 유저의 사비를 털어 갔다. 그야말로 [[대인배]]. 매우 좋은 결과를 냈지만 6000달러의 1위 상금을 받고도 비행기 값이 워낙 비싸서 본전치기도 안된다고(…) ~~잠깐 눈물 좀 닦고~~ 해외 유저들은 CafeID에서 ID를 '이드'로 읽어야 할지 '아이디'로 읽어야 할지 헷갈리기도 했다. 아나운서와 해설자도 몇번 헷갈리는 모습을 보여준다. 한국의 KOF 프로 게임단인줄 알았다는 이야기도 있다.[* 카페이드 란 곳이 한국에서도 후덜덜한 고수들이 모여있는 카페로 알려져있다. 게다가 고수들이 많아 한번가려면 엄청 털릴 각오는 해야한다고...] * 일본인들은 전원 [[광탈]]했다(…). 유일하게 콘솔판 기반의 아케이드 13 Climax가 풀려있는데다가 '''게임을 프레임 단위로 분석'''하기도 하고, 일본에서 캐릭터의 강/약을 기준으로 매겨진 KOF13 대회의 캐릭터 레이셔가 국내의 평가와 크게 달라 '''쟤네들 뭐 있을거야'''하는 기대심을 갖게 했지만 그런 거 없이 캬베츠, 투극 우승자 Kaoru, 섀돌루 쇼다운 준우승자 [[토키도]]를 포함해 전원 탈락했다. 이런 충격적인 결과 때문에 '''우린 캐릭터 레이셔나 짜면서 놀고있을 때 쟤들은 다양하게 연구해서 살 길을 찾았다'''면서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는 중.~~우리도 친은 마이너입니다~~ * 결승전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명경기와 반전의 향연에 대회 후 KOF 팬덤은 열광했으나, 국내외 할 것 없이 멕시코인들이 보여준 비매너적인 관람 문화는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. 자국 선수를 응원하는 거야 이해할만 하지만, 상대 선수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선수들이 플레이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는 행동을 보였기 때문이다. 재미있는 건 첫 세트스코어 2:2상황에서 BALA의 클라크가 무쌍을 펼친 순간, 마치 우승을 확신한 듯, 축구장 훌리건을 보는 듯한 노래가 멕시코 응원단에서 터져나왔는데 그 결과는... 그야말로 패배 플래그였다. 그래도 마지막에는 우승선수 소개에 환호를 해주고, 베스트 8 선수가 모두 손을 잡고 감동의 KOF! KOF! 콜을 외쳤으니 잘 마무리 되었다고나 할까. * 대회 후 [[포모스]]에서 EVO 기사가 나갔는데, 스트리트 파이터x철권과 스파4 우승 소식은 적혀있는데 KOF 우승 소식은 한 줄도 적혀있지 않아 KOF 팬덤들에게 크게 까였다. 이후 우승 소식이 짧게 추가됐는데, 셀렉 캐릭터조차 안 적어놓는 무성의함으로 또 까였다.~~킹오파 듣보잡이라고 까지 마시죠ㅜㅜ~~ 결국 새로 쓴 기사에서는 KOF 우승 소식을 메인으로 적어놓았다(…) * [[https://bbs.ruliweb.com/hobby/board/11/read/1056|우승자 인터뷰]]에 의하면, 바로 옆에서 붙어서 하는 환경이라 남미 플레이어들의 [[귀맵]] 플레이가 달관에 이른 수준이었다고 한다. 버튼 누르는 소리가 옆에서 들리는 환경을 역이용해서 '''빈 버튼을''' 일부러 눌러서 상대방을 혼란시키기도 했다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